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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주민자치회 출범 ‘본격화’시범사업 참여 8개동 속속 발대식 개최

대전시청사.

올해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는 풀뿌리자치의 기반인 대전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사업에 참여한 8개동의 주민자치회 출범이 본격화된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동구 가양2동이 처음으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5월 1일에는 유성구의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이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고, 오는 14일 대덕구의 송촌동, 중리동, 덕암동의 통합 발대식과 내달 4일 서구 갈마1동 발대식이 진행되면 8개동의 주민자치회 구성이 모두 완료된다.

그동안, 대전시와 시범사업 참여 자치구․동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조례 제․개정, 동별 순회설명회 개최, 동장 직위공모제, 동 자치지원관 설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및 주민자치학교 운영 등을 단계별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

주민자치회 구성이 완료되면 ▲주민자치회장, 간사 등 임원진 선출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자치규약 제정 ▲분과위원회 구성 ▲마을의제 발굴 등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및 자치계획 확정 ▲자치계획 실행 순으로 마을자치사업이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으로써 ▲ 동 행정기능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대한 협의 권한 ▲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일부 동 업무의 수탁처리 권한 ▲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업무 수행 권한을 가지고 실질적인 동 단위 주민자치를 실현하게 된다.

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은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민관협력 워킹그룹과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사업초기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등 주민자치회가 동별 특성에 맞게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헌 기자  ccrc37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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